
‘신병3’가 역대급 컴백을 알리는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4월 7일 오후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가 코믹 기강을 확실히 잡을 신병즈의 화끈한 컴백을 알리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신화부대에 닥친 비상사태를 예고한다. 누군가의 컴백에 “너 어떻게”라면서 말을 채 끝맺지도 못한 채 최일구에게 냅다 소식을 알리러 가는 박민석. 그의 정체는 바로 시즌1의 역대급 ‘빌런’ 성윤모(김현규 분)다.
신화부대에서 교도소로 직행하는 역대급 행적을 보여주었던 성윤모, 다시 돌아와 눈물의 기도로 회개하는 모습은 신화부대원 모두를 얼떨떨하게 만든다.
진심일지, 또 다른 계략일지 이어진 그의 서늘한 미소는 신화부대에 불어닥친 폭풍을 짐작게 한다. 문제적 신병의 전입부터 역대급 빌런의 컴백까지, 신화부대원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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