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주가조작 연루’ 임창정♥서하얀 “어서 날이 풀렸으면”

송미희 기자
2025-02-22 17:55:03
‘주가조작 연루’ 임창정♥서하얀 “어서 날이 풀렸으면” (출처: 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밝고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오늘(22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사진들. 살려고 하는 운동들. 마음에도 근력을 길러야.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속 이하얀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운동을 아예 놔버리니 근력도 없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몸은 물론이고 마음조차 유연하지 않다. 유연하지 않은 건 몸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나 보다… 어서 날이 풀렸으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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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창정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시세조종 조직원들 모임인 일명 '조조파티' 및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 대표를 치켜세우는 등의 발언으로 시세조종 범행 조직 가담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해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임창정은 "저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같은 해 11월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내고 복귀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보다 18살 연하이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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