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멤버들과 친구들이 KBS에서 신나는 예능 대잔치를 벌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와 단짝들이 함께 펼치는 'KBS 표류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친구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미션 '간식 복불복'에 입문한다. 그 중에서도 유선호의 친구로 출연한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는 일명 '까나리카노 복불복'에 도전했고, 정체 모를 음료를 맛본 후 "괜찮은데?"라는 의외의 시음평을 남겼다고 해 그 영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최강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준과 덱스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도 펼쳐진다. 복불복 대결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미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 두 사람은 탄성을 저절로 유발하게 하는 존재감을 뽐내며 KBS의 밤을 후끈 달군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1박 2일'에서의 짜릿한 경험에 덱스는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9점이다. 공포 특집 때 또 와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딘딘은 "덱스가 풀 체험을 해보고 싶다더라. '1박 2일'은 방송계의 UDT"라고 덧붙였다는 후문이다.
친구들과 함께한 여섯 멤버의 'KBS 표류기'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3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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