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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 ‘그녀들의 선택’ 확인 후 은은한 미소 (나솔사계)

송미희 기자
2025-03-22 13:36:19
‘나는 솔로’ 10기 영식, ‘그녀들의 선택’ 확인 후 은은한 미소 (나솔사계) (제공: SBS Plus와 ENA)


‘나솔사계’가 살 떨리는 첫 심야 데이트를 예고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7일 방송을 앞두고 ‘골싱민박’의 ‘설렘 반 긴장 반’ 심야 데이트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첫 데이트 결정은 여자가 하겠다”고 ‘꽃들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첫 심야 데이트를 공지한다. 

이에 10기 영식은 “와! 대박~”이라며 마침내 시작되는 ‘선택의 시간’에 긴장과 설렘을 드러낸다. 반면 3기 영수, 14기 경수, 22기 영식은 잔뜩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나솔사계 EP.106 예고] 데이트 신청하는 네 남자들! 여자들의 마음은 변했을까?ㅣSBSPlusㅣ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를 지켜보던 MC 윤보미는 “(호감도가) 많이 바뀌었을지…”라며 남녀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궁금해 하고, 경리는 “아까 (공용 거실에서) 식사하면서 바뀌었을 거 같아”라고 새로운 ‘러브라인 판도’를 예상한다.

잠시 후,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들이 모여 있는 공용 거실로 가서 “가자!”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에 윤보미는 “어떡해~”라고 안절부절 못 하는 등 자기 일처럼 과몰입한다. 

그런데 10기 영식은 자신의 데이트 선택 결과를 확인한 뒤,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과연 이번에는 그가 ‘꽃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골싱민박’에서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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