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이 방송 촬영을 위해 굶는 다이어트를 택했다.
촬영에 집중하던 임영웅은 스태프들의 식사시간이 되자, “자 갑시다”고 했다.
목적지를 물어보자, 임영웅은 “굶으러 갑시다”며 식사 장소와 떨어진 곳으로 이동을 원했다.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임영웅은 “굶으러 가겠다. 촬영장소로 (미리) 가겠다”며 “굶자 굶어, 아따 굶어”라고 외쳤다.이후에도 임영웅은 쉬는 시간에 식사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맛없는 게 몸에 좋은 거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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