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MONA LISA’가 멕시코를 뜨겁게 달궜다.
콘서트장에서 ‘MONA LISA’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에서는 찢어질 듯한 환호성이 터졌다. 곡이 발표된 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관객들은 도입부부터 모든 가사를 따라 불렀고, 제이홉은 뜨거운 열기에 화답하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가창과 군무를 선보였다.
이날 관객들은 신곡 ‘MONA LISA’뿐만 아니라 오프닝부터 엔딩 무대까지 엄청난 떼창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제이홉은 공연 말미 “너무 깜짝 놀랐고 오늘의 무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일 간 개최된 멕시코 시티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4~15일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BARCLAYS CENTER)에서 막을 올린 제이홉의 북미 투어는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까지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글로벌 문화 전문 매체 하입비스트(HYPEBEAST)는 제이홉을 방탄소년단의 래퍼이자 역동적인 퍼포머로 소개하면서 “그는 ‘MONA LISA’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힙합과 R&B 요소를 그루비한 리듬, 펑키한 코드 그리고 제이홉 특유의 감각으로 조화롭게 녹였다. 이 곡은 아티스트로서 그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빌보드(Billboard), 연예 전문 매체 업록스(UPROXX),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 등 여러 해외 매체들이 제이홉의 ‘MONA LISA’ 발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늘(25일) 오후 1시 리믹스 앨범 ‘MONA LISA (Remixes)’를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원곡을 비롯해 강렬한 드럼과 전자 기타 연주가 가미된 밴드 리믹스(Band Remix), 제이홉의 여유와 노련미가 엿보이는 아프로팝 리믹스(Afropop Remix) 등 총 3개 트랙이 수록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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