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도와 이승우가 연중무휴 운영 중인 ‘24시 헬스클럽’ 직원즈로 만난다.
오는 4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이 가운데, 28일(오늘) 헬스 트레이너로 완벽 변신한 이미도와 이승우의 스틸이 공개됐다. 캐릭터를 위해 한층 단련된 두 사람의 탄탄하고 강인한 몸이 벌써 많은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이미도는 극 중 헬스클럽 직원 로사 역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 로사는 까다로운 회원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헬스장의 터줏대감으로, 불청객이라 여기는 ‘24시 헬스클럽’ 2대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트러블을 겪게 된다. 건강한 ‘근수저’의 몸을 타고났다는 이미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로사를 만들어 갔다. 캐스팅 확정 후 본격적으로 운동과 식단을 시작하며 캐릭터가 지닌 에너지를 체득했고 로사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단발 헤어스타일에도 도전했다.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로사의 태도와 분위기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우는 헬스장의 귀염둥이이자 마스코트인 알렉스를 연기한다. 알렉스는 순둥순둥한 얼굴과 달리 잔뜩 화난 몸을 자랑하는 일명 ‘베이근남(베이비페이스+근육질 몸매)’으로 관장 현중의 행동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그를 추앙한다. 갈등을 겪는 현중과 로사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흥분한 로사를 가라앉히는 알렉스의 예측 불가한 행동과 해맑은 미소는 극에 활력을 더한다. 이승우 역시 외형적으로 몸을 키우기 위해 촬영 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에 임했다고.
이처럼 헬스장에서 24시 항시 대기 중인 로사와 알렉스는 회원들뿐 아니라, 예비 시청자들의 몸과 마음마저 건강하게 일깨워줄 전망이다. 과연 두 사람이 운동에 빠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무한한 연기 변신에 나선 이미도와 이승우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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