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의 멤버 장우영이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오늘(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장우영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우영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영은 최근 웹예능 ‘의뢰자’,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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