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가 홍콩에 서버를 둔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라오왕칸쥐’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형사처벌과 함께 사이트를 폐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SBS는 작년 5월 한국 콘텐츠를 무단 서비스하는 ‘라오왕칸쥐’의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중국 난통시공안국직속분국, 한국저작권위원회 중국사무소와 협력하여 운영자를 형사입건하고 최근 중국 법원으로부터 사이트폐쇄,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2년과 함께 벌금형 선고를 받아냈다.
SBS는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한한령의 해제와 중국 시장 개방을 대비하여 중국 내 불법 사이트 단속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사례가 단발적인 성공사례로 남지 않기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이 작년 11월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으로 지정하는 한편 지난 2월과 3월 트와이스, 아이브 팬사인회가 이뤄져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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