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4’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시작부터 매운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펼쳐지는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로 돌아온다.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등장에서 느껴지는 압도적 무게감과 달리, 네 감독끼리는 매콤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전언.
안정환은 예능이 익숙하지 않은 박항서에게 “목소리 좀 크게 하세요”라며 텃세를 부리고, 박항서는 “섭외받고 이 세 사람과 경쟁을 한다는 것 자체에 자존심 상했다”라고 제자들을 동시에 디스한다.
또한 안정환은 김남일의 명언으로 소개된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를 보고, “2002년 월드컵 평가전 당시 지단 선수와 몸싸움을 하다가 부상을 입혀서 치료비에 대해 기자가 질문하자 나온 말 아니냐”며 “다 줘도 못 까고, 평생 갚아도 못 깐다”라고 맹렬하게 디스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이전 시리즈에서 코치를 맡았던 김남일, 이동국이 이번에는 안정환과 동등한 감독 지위로 승격되며, 그를 향한 복수의 의지로 똘똘 뭉친다.
과연 한자리에 모인 네 감독의 신경전은 어땠을까. 시작부터 후끈했던 첫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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