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성공적인 첫 공연을 올린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본격적인 항해를 드디어 시작했다.
김은하 아트원컴퍼니 대표 겸 ‘드림하이’ 총괄 프로듀서는 박경림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해, “꿈꾸는 청년들에게 더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며 ‘좌석 업그레이드’로 선행에 동참했다.
앞서 박경림과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OST 수익금을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해, 꿈을 응원하는 이들의 진심은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등이 함께 꿈을 노래하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예스24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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