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SM 떠난 예리, 주지훈과 한솥밥 먹나... “논의 중”

이다미 기자
2025-04-08 15:43:48
SM 떠난 레드벨벳 예리, 주지훈과 한솥밥 먹나... “논의 중” (출처: bnt)

레드벨벳 예리가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블리츠웨이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에 “레드벨벳 예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예리, 웬디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예리는 공식입장을 밝히기 전 3일 “내일 아침 회사 관련 내 소식이 하나 나갈건데 그냥 기사보다 제일 먼저 이렇게라도 내가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놀라지 말라고 미리 왔어요. 그러니까 내 마음은 늘 사랑한다는 거야 변치 않아”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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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고두심, 소이현, 문채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인만큼 예리가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면 향후 배우로서 좀 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리는 2015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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