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예리가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블리츠웨이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에 “레드벨벳 예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블리츠웨이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고두심, 소이현, 문채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인만큼 예리가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면 향후 배우로서 좀 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리는 2015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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