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Day’가 오는 12~13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다.
둘째날 터미널 1은 하현상, 소란, 십센치(10㎝), 홍이삭, 소수빈, 한로로가 책임진다. 터미널 2 무대엔 정세운, 도리, 구원찬, 뎁트, 우예린, 이준형이 나온다.
‘퍼스트 클래스 캐리어 배틀’ ‘추억은 방울방울’ 등 시그니처 현장 콘텐츠 등도 마련된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YES24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관객들이 별도로 작성하는 ‘밤샘 대기 명단’은 인정하지 않는다”며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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