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올해를 이끌고 있는 리빙 트렌드를 직접 전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가 열린다.
집을 매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Better living, Better Life)을 위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THE MAISON 2025, 이하 더 메종)’이 오는 5월 8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 ‘더 메종’의 하이라이트인 특별관은 ‘The Green Celebration: 설렘을 디자인하는 비밀스러운 리빙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다가올 계절의 ‘설렘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번 공간은 크리스마스가 기다리는 설렘임처럼 미리 준비하고 기대하는 순간들 속에서 피어나는 디데이와 같은 것처럼, 이번 공간은 다가올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더 메종’의 ‘The Green Celebration: 설렘을 디자인하는 비밀스러운 리빙 공간’은 초록의 자연 식물로 감싸여 관람객들에게 내부 공간에 대한 호기심 자극은 물론이고 시즌 리빙 아이템과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통해 몰입형 스토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계획이다.
이번 특별관은 단순한 공간 연출을 넘어 ‘과정을 디자인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플랜트를 활용한 프리미엄 공간 스타일링을 통해 2025년 FW 트렌드를 함축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더 메종’은 소비자들의 리빙 트렌드 니즈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토털리빙,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크래프트 분야별로 감각적인 국내외 브랜드와 여름 시즌에 맞는 아웃도어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더 메종’에서는 구비, 마지스, 셀레티 등의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외에도 이스턴에디션, 파넬 홈 그리고 CJ 온스타일 특별관을 통한 다우닝 지누스 등 국내 정상급 인기브랜드들과 최화정 및 브라이언의 라이브쇼 방송도 진행될 예정으로 프리미엄 토탈 리빙의 모든 것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더 메종에는 프리미엄 오브제, 페브릭, 소품을 비롯,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등 국내 프리미엄 세라믹과 도자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더 메종’은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대표하는 리빙 전시회에 걸맞게 시그니처 공간과 디자인 트렌드, 브랜딩 노하우와 컨슈머 인사이트를 분석해 제안하는 ‘디자인살롱’ 서울 컨퍼런스도 함께 5월 8일부터 9일까지 동시에 개최 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