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예원은 올해 초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났다.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FA 상태가 됐다.
FA 시장에 나온 예원은 예능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나영, 김원효와 함께 MC로 나서는 E채널 ‘내가 제일 잘나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7일에는 개인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한편 예원은 2011년 쥬얼리 4기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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