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역시 ‘청춘 대세’... 투어스, 캐주얼 의류 모델 발탁

한효주 기자
2025-04-01 13:38:45
투어스 (출처: 와키윌리)

이달 컴백을 예고한 그룹 투어스(TWS)가 MZ세대 대표 캐주얼 의류 모델에 발탁되며 ‘청춘 대세’를 입증했다.

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가 캐주얼 브랜드 와키윌리(Wacky WiLLy)의 새 얼굴이 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화보는 투어스의 청량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와키윌리 측은 “투어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소년다운 설렘을 담아내며, 이를 통해 젊고 활기찬 봄날의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투어스는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음료, 기초화장품, 교복,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대표 얼굴로 활약하며 ‘1020 아이콘’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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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뷔한 투어스는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2025년 대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 등 발표하는 곡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K-팝 청량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요즘 청춘’을 대표하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에너지가 이들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투어스는 이달 신보를 발표하고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미니 3집 ‘TRY WITH US’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들을 우리 함께 해보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용감하게 도전하는 스무 살의 뜨거운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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