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과 KBS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MC 등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2기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종원 총감독에게 연예인들의 영상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협회 측은 “김종원 총감독이 비상시국임을 고려해 간소하고 조용하게 취임식을 가진 까닭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 김종원 총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축하 영상을 보내온 연예인들 메시지 모두 대한민국 축제 발전의 염원을 담은 것인 만큼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 채널 ‘팔도축제 TV’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흥시 축제 총괄감독으로 위촉돼 제19회 시흥 갯골 축제와 거북섬 사계절 축제를 성황리에 마쳐 화제를 모았던 김종원 총감독은 현재 전국에서 쇄도하는 축제 컨설팅 자문과 강의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