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배우들과 윤제문, 기주봉, 서은지가 의기투합한 범죄 코미디 영화 ‘위장수사’가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 ‘위장수사’는 과거 몽골 최고의 형사 팀이었던 다섯 명의 인물들이 한국 범죄 조직에 잠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범죄 코미디 장르.
몽골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지지, 바이샤, 타크타, 조리고, 처크터 등 다섯 몽골 배우들과 함께 윤제문, 기주봉, 서은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윤제문은 지난 2016년 5월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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