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성공신화를 쓴 박나래가 새해를 맞아 또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저녁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는 ‘와 한달만에 이렇게 변한다고? 새해 다이어트 결심하신 분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평소 얼굴과 팔 위주로만 운동을 하니까 사실 배는 단우 배랑 좀 비슷할 수 있다”며 김동현의 아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이 먼저 나서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고, 박나래 역시 거침없이 윗옷을 걷어올렸지만, 뱃살이 드러나 웃픔을 유발했다.
이어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고, 박나래는 단숨에 턱걸이 6개를 해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갈고닦은 광배근이 빛을 발한 것. 자신감이 붙은 박나래는 이어진 싯업과 러닝 테스트도 거뜬히 통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집에서도 싯업과 스쾃, 턱걸이, 러닝 등 꾸준히 운동을 실천했다. 고강도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의지를 불태워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박나래가 얼마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한껏 높아진다.
한편 다음 회에는 다이어트 중간 점검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배우 설인아와 함께한 주짓수 수련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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