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오늘(22일) 누나상...“투병 중 사망”

인피니트 김성규가 누나상을 당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오늘(22일)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김성규는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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