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 리조트서 딸과 “특별한 여행”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발리 라이프를 공유했다.

오늘(3일)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리조트 2박 3일 – 짱구의 숨은 보석에서의 특별한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과 즐길거리, 이윤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소을 양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범수는 아들 다을 군의 양육권을 가져갔고, 딸 소을 양은 이윤진이 맡게 되어 함께 발리에서 생활중이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가정을 공개했으나 2023년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