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와의 약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보도에 따르면 티모시는 프랑스에서 디자인된 15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약 4억 원(30만 달러) 상당의 반지를 주문하며 본격적인 프러포즈 계획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선택한 반지는 매우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완성까지 약 6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티모시는 프러포즈를 위한 최적의 장소를 고민 중이며,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나 프랑스 리비에라의 조용한 명소를 후보로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모시와 카일리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BNP 파리바스 인디언 웰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BAFTA,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둘의 약혼 소식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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