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6크루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크루 라인업도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첫 번째 탈락 크루가 가려지는 월드 오브 K-POP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곡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미션. 오는 25일(화)부터 29일(토) 23시 59분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글로벌 대중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국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월드 오브 스우파(WSWF)’에는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5개국 6개 팀이 참가한다.
어느 때보다 막강한 라인업이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월드클래스급 댄서들이 라인업에 합류할지, 이들이 K-POP 음악에 맞춰 선보일 안무는 어떨지 그 놀라운 스케일을 향한 기대감 또한 남다르다.
본격적인 라인업 발표에 앞서 ‘한국 대표’ 팀 코리아의 크루명이 공개돼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시즌 1의 리더즈(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립제이까지, 총 9인으로 결성된 팀 코리아의 크루명이 대중 투표를 통해 ‘BUMS UP’으로 확정되었다.
‘월드 오브 스우파(WSWF)’ 제작진은 “3월부터 본격적인 녹화에 들어갔다. 전 세계 실력파 크루들이 치열한 춤 싸움을 벌이는 중”이라며 “전작에 비해 커진 스케일은 물론 라인업도 역대급”이라고 귀띔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또 한 번의 댄스 신드롬에 시동을 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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