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43)이 요리사 안성재 레스토랑을 찾았다.
사진에서 손예진은 안성재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전날 안성재는 모수 서울 영업 중단 후 재정비, 1년 여 만에 다시 열었다.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식당이다. 저녁 코스 가격은 1인당 32만원에서 42만원으로, 30% 이상 올렸다. 테이블당 최대 와인 1병 반입이 가능하며, 콜키지는 20만원이다. 8일 예약을 열었으며, 6월까지 마감된 상태.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42)과 결혼, 8개월 만인 그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올해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복귀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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