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안보현, 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

이진주 기자
2025-04-01 09:24:54
안보현 (제공: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안보현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보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안보현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된 안보현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안보현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임윤아와 함께 주연으로 분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또 현재 촬영 중인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서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서는 호송대 도령(특임지휘관) 백결로 분해 이성민과의 특급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양현민, 최우성, 노주은, 허준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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