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미스트롯3’ 윤서령, 오늘(1일) 신곡 ‘슬픈 가야금’으로 컴백

송미희 기자
2025-04-01 13:51:14
‘미스트롯3’ 윤서령, 오늘(1일) 신곡 ‘슬픈 가야금’으로 컴백 (제공: 제이지스타)


가수 윤서령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전국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윤서령은 오늘(1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슬픈 가야금’을 발매, ‘미스트롯3’ 이후 다시 한번 대중의 눈과 귀를 홀린다.

윤서령의 신곡 ‘슬픈 가야금’은 애달픈 사랑의 감정을 신나는 리듬으로 풀어낸 트로트 곡으로, 전통 악기 가야금의 선율과 윤서령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 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눈앞에 그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

'지독하게 잘하네' 인플루언서 슈블리맘 이수지에 대치맘들 제대로 긁혔다? #이수지 #대치맘 #패러디


특히 ‘슬픈 가야금’을 작곡한 트로트 프로듀싱팀 마벤져스(마아성, 전홍민)는 ‘미스트롯3’ 데스매치에서 윤서령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하늬바람’을 작업한 팀이다. ‘미스트롯3’의 인연이 다시 이어진 만큼, 전국을 들썩이게 할 히트곡을 예감케 한다.

앞서 윤서령은 SBS ‘인기가요’와 SBS Life, SBS M ‘더 트롯쇼’를 통해 ‘슬픈 가야금’ 무대를 선공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新세대 트롯’의 면모를 뽐냈다. 매혹적인 비주얼과 가야금 줄을 튕기는 듯한 끈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앞서 TV CHOSUN ‘미스트롯3’ TOP10에 올랐던 윤서령은 드라마틱한 성장으로 ‘기적의 불사조’란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윤서령이 2022년 ‘나비소녀’ 이후 약 3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더 높이 비상할 윤서령의 성장이 주목된다.

한편, 윤서령의 신곡 ‘슬픈 가야금’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