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토끼’가 마침내 신들린 하우스에 등장한다.
SBS ‘신들린 연애2’는 점술가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프로그램이다. 3월 3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지난주보다 한 단계 상승한 8위에 오르며 뜨거운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이의 입에 오르내리던 ‘붉은 토끼’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나는 가운데, 이경언은 첫 등장부터 수려한 외모와 반전미 넘치는 매력으로 남자 점술가 5인의 마음을 흔들며 대세로 떠오른다. 이에 과연 ‘붉은 토끼’ 이경언이 선택한 첫 데이트 상대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여자 점술가 2인이 ‘황금 용’ 윤상혁을 동시 지목하면서 3각 러브라인이 점입가경을 이룬다.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신들린 하우스에서는 복권을 긁어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연애 게임이 펼쳐진다.
특히 오직 한 남자만 바라보는 점술가와 자신도 몰랐던 마음을 자각하면서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 다른 점술가의 마음이 얽히며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급기야 예상하지 못한 데이트 낙오자까지 발생하자 이를 지켜보던 MC 유인나는 “잔인하다. 잔인해”라고 혀를 내둘렀다.
신들린 점술가 10인의 솔직하고 과감한 직진으로 더욱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SBS ‘신들린 연애2’ 6회는 1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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