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미스터트롯3’ 박지현, 활어벅지 자랑 (TOP7 비긴즈)

이진주 기자
2025-04-04 10:06:06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제공: TV CHOSUN)

가수 박지현이 심사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마스터하며 안방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에 출연한 박지현은 마스터로서의 모습은 잠시 내려두고, 유쾌한 매력으로 토크 콘서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성주, 장윤정을 비롯해 ‘미스터트롯3’ TOP10(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 남궁진, 박지후, 유지우)과 마스터 군단 이경규, 붐, 현영 등이 출연해 경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경연 당시 ‘미스터트롯2’ 선(善)으로서 마스터의 자격으로 활약했던 박지현은 독특하면서도 속 시원한 심사평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경규는 “앞뒤가 맞지 않는데도 묘하게 매력 있었다”라며 박지현의 심사 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에 박지현이 “다들 잘 표현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하자, 이경규는 “바로 이런 점!”이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박지현과 ‘미스터트롯3’ 선(善) 손빈아의 선 대 선 맞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강력한 허벅지 힘으로 ‘활어벅지’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에 손빈아 역시 등산으로 단련된 ‘등산벅지’로 맞섰다. 이경규는 박지현의 허벅지를 직접 만져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시작된 허벅지 씨름 대결에 스튜디오는 손에 땀을 쥐었다. 경기 막판에는 박지현이 기습 공격으로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손빈아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발휘하며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다. 결국, 승부를 가릴 수 없는 치열한 대결 끝에 MC들은 “누가 이겼다고 말할 수 없다”라며 무승부를 선언했고, 두 사람이 동시에 의자에서 넘어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로트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 박지현은 최근 단독콘서트 ‘2025 박지현 전국 투어 SHOWMANSHIP(쇼맨십)’을 개최하고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목포, 수원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팬들과 가까이 만나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