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재력에 감탄한다.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장도연은 “샤넬은 일요일마다 친구들에게 ‘지금 와줄 수 있어? 나 죽을 것 같아...’라고 전화했다”며 그녀의 의문스러운 행동에 대해 전했다. 그러나 “(샤넬의 전화에) 친구들의 반응은 ‘아, 얘 또 이러네!’였다”고 설명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일요일마다 ‘기행’을 보인 샤넬의 진실은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샤넬은 짜증 섞인 말투로 ‘일요일은 질색이다. 일요일엔 모두들 쉬는 거냐’고 했다”고도 전했다.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14회 코코 샤넬 편은 4월 8일(화) 저녁 8시 30분 KBS2 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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