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넉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넉살의 6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출산 예정은 올 가을이다.
한편 넉살은 2009년 힙합 그룹 ‘퓨처헤븐’으로 데뷔했다. 2010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시작했다.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 777’에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