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야당’이 개봉을 4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4월 극장가의 가장 강력한 흥행 주자로 부상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을 4일 앞둔 오늘(12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영화 ‘야당’은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을 다룬 첫 번째 영화로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도파민 폭발하는 연기 대결은 물론, 시작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4월 극장가를 장악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를 입증하듯 ‘야당’은 동시기 개봉작들의 예매율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통쾌하고 짜릿한 마약판 ‘내부자들’!”, “아는 맛인데 확실히 새롭다”, “흥행 규격을 딱 맞췄다! 10여 분 간격으로 자극적인 도파민을 투여하며 한없이 치고 나간다!” 등 범죄 액션 장르가 선사하는 통쾌함은 물론, 예상치 못한 새로운 재미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건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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