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전부터 “통쾌하고 짜릿한 마약판 '내부자들'”이란 호평을 받으며 4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야당'이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
개봉 첫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어요. 빠른 전개와 케미도 좋고요”(CGV, 눈사*****),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 즐겨봅시다”(CGV, 힛**) 등 배우들의 도파민 터지는 연기는 물론, “베테랑, 내부자들, 검사외전 같은 스타일의 기승전결 확실하고 재미난 영화”(CGV, 따**), “최근 몇 년 동안 본 것 중 제일 재밌어요”(롯데시네마, 이**), “시원하게 달려가는 재미”(메가박스, ha*****), “지루할 틈 없이 재밌어요”(메가박스, sp*****) 등 '야당'이 지닌 통쾌하고 시원한 매력에 호평을 쏟아냈다.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영화 '야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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