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현재 싱글”이라며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5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올해 여은파 연애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모델 한혜진, 가수 화사가 출연한 24회 영상이 게재됐다.
박나래가 커플 모임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자 화사는 “그런 날이 올까. 우리 셋 다 싱글 아니냐”라고 말했다.
앞서 화사는 2023년 12세 연상 사업가 A씨와 교제 중이라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화사는 A씨와 열애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화사가 직접 싱글이라 언급하면서, A씨와 열애설을 뒤늦게 부인한 것인지, 혹은 결별을 언급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는 또 “의외로 화사도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어”라고 말을 이어갔고, 화사는 “한국에서는 아이돌의 결혼에 보수적인 분위기다. 그런 것들을 깨부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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