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이병헌 부부를 만났다.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승부'에 출연했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민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재작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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