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과 팬들이 또 한 번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7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정동원의 팬들은 정동원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기부했다.
정동원은 해당 플랫폼을 통한 누적 기부금 4,751만 원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줘 감사드린다.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달 1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했다. 최근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전국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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