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본업 컴백 예고... “프리스타일로 작업 해봤어”

배우 준비에 한창인 스윙스가 래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들 위해서 음악 열심히 하고 있어, 이거 다다음 앨범 비트에 프리스타일 갈겼어 즐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윙스는 프리스타일 랩 형식으로 앨범 작업을 스포했다. 스윙스는 동료 밀하우스와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로 음원을 들려줄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못하는게 도대체 뭐 있음?”, “이런 바이브가 더 좋음!”, “스윙스님, 릴스를 켠 순간 한번 놀라고 슁스님의 발음에 두 번 놀라고 안 끝나는 랩에 한 번 더 놀라 결국 물구나무를 서게 됐습니다” 등등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웹드라마 ‘없는 영화’를 촬영 중이라 전한 바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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