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비 오는 날에도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용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홍성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나요. 비 오는데 고생하실 사랑빈 울 회원님들, 있다 저희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빗물이 흐르는 차창 너머로 비 내리는 도로가 보이는 사진과 함께였다.
'미스터트롯3'에서 진을 차지한 후 전국투어와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김용빈은 무대 안팎에서 보여주는 따뜻한 성품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클럽 '사랑빈'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한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전국 콘서트 투어와 함께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도 출연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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