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배우 이지훈, ‘거룩한 밤’ 시사회 인증 “완전 재밌다”

박지혜 기자
2025-04-21 23:31:08
배우 이지훈, ‘거룩한 밤’ 시사회 인증 “완전 재밌다” (사진: 이지훈 SNS)

배우 이지훈이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관람 소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했다.

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시사회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영화 #거룩한밤 #마동석 #경수진 액션 연기 다 완전 재밌다요!! 다들 극장으로!!"라는 글과 박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영화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이지훈은 최근 영화 '백수아파트'에서 이혼한 변호사 싱글 대디 '두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으로, 지난 2월 2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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