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이 3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난다.
22일 김종민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종민 씨가 5월 말부터 약 3주 가량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장 김종민이 5월 말에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도 ‘1박 2일’ 제작진을 배려한 조치라는 전언이다. 당장 시급한 방송 일정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허니문 일정을 조율한 것이라고.
이와 관련 김종민 측 관계자는 “해당 기간 동안 예정됐던 촬영들은 프로그램 제작진과 동료들의 배려로 원활하게 조율했다”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의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만 45세 나이에 늦깎이 새신랑이 됐다. 그의 아내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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